신명기 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Blessed are you, O Israel! Who is like you, a people saved by the LORD? He is your shield and helper and your glorious sword. Your enemies will cower before you, and you will trample down their high places.
거 참... 하나님. 잠들기 전에... 자꾸 생각이 나서 아주 잠깐 글기도 하고 자려던 건데. 기도하기 전 말씀 한 구절씩 읽으니까 오늘 심비 말씀을 연 건데, 희한하게 또 레마를 주시고.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여호와의 구원을 저 같이 얻은 백성이 누가 있나요. 하나님은 저를 돕는 방패시요 제 영광의 칼이시니까요. 영어로는... 하나님은 나의 방패시요 도움이시요 영광스러운 검이신 거군요. 방패는 저를 방어하시는 것이며, 검은 제가 적을 공격하기 위함이군요. 방어는 도움이며 검은 영광이 된다. 그러네요. 검으로 적을 벨 때 영광이 되는 것이군요. 전장에서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자신을 보호하는 방패이며 적을 공격하는 검이에요. 즉 전장에서 필요한 모든 것이 오직 주님으로만 갖추어집니다.
하나님. 이것이 옳고 또 옳음은
에베소서6 :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는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니라 공중권세와 세상 어둠 주관자들과 악의 영들과 하는 싸움, 즉 영과의 싸움인데, 육은 영보다 하위 개념이므로 육인 저희의 힘으로는 절대로 영인 적을 이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그 영들보다 세상 그 무엇보다 최상위 존재이신 스스로 계신 여호와 하나님. 영이시되 지존의 영이신 하나님께 피하는 것만이 저의 유일한 도움의 방패가 되시며, 바로 그 하나님께서 저의 칼로서 싸워 주실 때 제게 영광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저는 스스로를 보호하려 해서는 안 되며, 제 스스로의 힘으로 악의 영들과 싸우려 해서도 안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백전백패입니다. 그냥 체급 자체가 달라요... 그러니 유치원생이 중학생과 싸워 이길 수 없지만 아버지 품에 있으면 깡패 중학생으로부터 보호를 받듯, 우리는 하나님의 품으로 달려가야 하며, 하나님께 의지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적과 싸워야 하는 것이에요. 그랬을 때, 세상 그 무엇보다 최상위이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힘으로 싸우는 것이므로 하나님께서 승리하실 수밖에 없듯 저는 하나님 품에서 그 승리를 받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 결과 저의 대적이 저에게 복종하리니 제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게 되는 것이군요. 예수님께서 적의 머리를 밟아 부수신 것처럼 말이에요.
하나님... 힘낼게요. 저, 주님께 딱 붙어 있을게요. 가지는 포도나무를 떠나 살 수 없습니다. 꼭 붙어 있어야만 살아 열매를 맺을 수 있으니까요. 저를 돕는 방패이자 동시에 저의 영광의 칼이 되시는 여호와 체바오트,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품 안에 있는 저를 적이 어찌할 수 없음을 압니다. 그 적의 머리를 밟아 이기신 예수님의 품에 안겨 있는 저이기에, 적이 주께 복종하듯 주의 품에 있는 저에게 복종하게 됨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그 강력한 이름에 세세무궁토록 영광이 있습니다. 주여, 모든 영광 홀로 받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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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젠 어제... 수요일 저녁 임직식 예배 때. <창조의 아버지>를 부를 줄 생각도 못하고 있었어요. 매번 부른다시네요... 작년에도 불렀다는 건데. 작년에 저는 2층에 있었어서. 맘 놓고 있다가 깜짝 놀랐어요. 제게 <창조의 아버지>는 너무나... 너무나... 귀한 찬양이어서. 하나님께서 하늘문 여시고 임재하시는 순간을 온 존재 다해 맞아 들이는 찬양이어서. 제가 생명 다해 부르는 찬양이어서. 그래서 놀랐어요.
자리도 제 자리가 아니었고 마음의 준비도 안 되어 있었어서... 70%도 못한 것 같아요. 아쉬웠어.ㅠ 그런데요 아버지. 어쩌면... 왜 제게 이렇게까지... ㅠㅠ 은혜를 주시나요...ㅠ 저 완전 아무 준비 안 하고 있었던 건데.ㅠㅠ
저 평소에 일주일 중에 가장 좋아하는 시간인 <창조의 아버지>를 예배 중에 부르는 거요, 이거 선물님이랑 같이 하고 싶었거든요. 늘 그 시간에는 안 계시니까. 한 주일 동안 가장 은혜 철철 받는 시간인 건데. 하늘문 열리고 하나님 보좌와 그 보좌 둘러선 사람들이 보이고, 천사들 날아다니고, 하나님의 거룩한 옷자락 드리우고, 금가루 뿌려지는 시간인 건데. 제게는 너무나 소중한 그 시간에 선물님은 함께 하지 못하시니까. 그것이 늘 아쉬웠어요. 그런데...
갑자기 선물님이 그 곡을 인도하신 거여서요. 물론 제게만 갑자기인 거지만.;;
와... 와... 와...ㅠㅠ
제가 평소 앉는 자리도 아니었고, 옷도 주일 예배용 옷이 아니었고, 제 상태도 예배를 위해 준비된 상태가 아니었던 건데. 그래서 주일에 하던 것의 70... 은 60%일까요... 암튼 별로 못했던 건데, 그런데도... 선물님 인도하시니 넘나 은혜롭더라고요.ㅠㅠ 마지막에 두 팔 올려 찬양하라시는 것도 넘 은혜롭고.ㅠ 저 그러고 싶은 건데 굉장히 엄숙한 순간에 괜히 튈까 봐 그러지 못하고 손 모아 찬양하는 거니까요. 어쩌면 그렇게 정확하게... 역시 우리 선물님.ㅠㅠ 제가 최선을 다하지 못했는데도 선물님이 인도하시니까 은혜가...ㅠㅠ 아아아아 선물님 찬양 인도와 함께 저도 100% <창조의 아버지> 부를 수 있다면 좋겠네요 아아.ㅠㅠ 내년이... 되어야 하나요... 한 해를 더 기다려야 하나. 신기해요... 1부 3부 목사님들도 굉장히 은혜로우신 건데, 역시 선물님은... 비교 불가시더라고요. 은혜로워라 우리 목사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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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 졸업식 때요. 박 집사님이 그러시더라고요.
"나 오정현 목사님 엄청 싫어했는데... 오늘 보는데 왜 목사님이 '아름다워' 보이시지?? 지난 번 제천에서 자매님이 '오정현 목사님이 아름다워서 반했다'라고 말했기 때문인가? 목사님을 '아름답다' 생각할 수 있으리라곤 생각도 못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보니까 자매님이 목사님의 어떤 점을 좋아하는지 알 것 같아요."
"목사님은 아이처럼 순수한 면이 있으세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은 진짜 깨끗하고 순수해."
"응. 인정해요. 그거 이번에 알겠더라고."
"얼마 전 설교하셨는데, 댁에서 말씀 읽다 너무 은혜를 받으셨대요. 성도들에게 말해줘야지 생각에 너무 기쁘셔서는 읽으시던 성경책과 찬송가를 머리 위에 겹쳐 이고는 집안을 돌아다니셨다는데... 세상에, 이 강남의 성도들 앞에서 설교하시다 말고 성경책과 찬송가를 겹쳐 머리에 이고는 신나서 그때 상황을 재현하시는데... 나 정말 쓰러지겠더라고요, 너무 예뻐서."
"헐. 그러셨어??"
"응. 믿을 수 없었어요. 너무 아름답고 순수했어요. 정말 너무 예뻤어."
"와... 신기하네... 맞네. 그 부분이 자매님의 순수함과 꼭 닮았네. 반할 만하네."
이럴 줄 알았어. ㅎㅎ 제대로 보면 알 수밖에 없으니깐요. 다른 거 다 몰라도 우리 선물님이 하나님 아버지를 한결같이 올곧게 사랑하는 것 만큼은 누구도 모를 수 없지. 더군다나 기도의 딸인 박 집사님이 말이에요. 기도의 자리에 나와 하나님 앞에 회복되면... 그 많은 훈련을 시키신 딸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람을 알아보지 못할 리 없다 믿었어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언젠가... 너무 머지 않은 시간에... 박 집사님도 우리 선물님 위해 진심으로 기도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2033-50을 위해서도요. 우린 다 아버지께서 사용하시기 위해 훈련시키신, 또 시키고 계신 딸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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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시다. 정말 자야겠어요. 왜 이렇게 잠을 안 자고.ㅠㅠ 잠 자고 일어나면... 할 일이 있어서 그런가. 어서 잠들게요. 하나님. 나의 아버지. 저의 기도 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제가 말씀을 읽으면 제가 아버지의 말씀을 듣는 것이죠. 그리고 제가 기도를 드리면 아버지께서 저의 기도를 들어 주시는 것이죠. 하나님. 요즘은 제가 넘 말이 많네요 그쵸? 아버지 말씀도 많이 들을게요.
아아 저 12월 금식 때는... 마무리 금식인 만큼 제천에 가급적 오래 있고 싶은데. 모든 것 다 끊고 오직 기도와 말씀에만 전념하고 싶어요. 한 해 금식 기도 마무리도 하면서, 내년 기도와 제자훈련과 사가와 글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hs 사가와 소 목사님 기도까지. 모든 것 정리하며 마무리 스퍼트 올리고 싶어요. 오직 하나님 안에서 기도 많이 하고 말씀 많이 읽고... 기도 말씀 기도 말씀만 하고 싶어요. 하나님. 저를 도와주세요. 제가 잘 해낼 수 있게 해주세요. 오직 주께만 모든 시간 드리기 원합니다. 그러니 이 모든 것을 잘 준비하고 해낼 수 있도록 주께서 직접 마련해 주시고 도와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잘게요. 꿈에서도 대화해 주세요. 그리고 주의 보혈로 저를 가득 덮어 보호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사랑해요. 이 모든 말씀 나의 사랑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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