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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20231129수

Prayer

by vanowhite 2023. 11. 2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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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편안한 밤 주시니 감사합니다. 새벽에 꿈에서 계속 잠시잠시 깨었는데, 깰 때마다 꿈에서 기도하고 있었고. 하나님. 꿈에서도 아버지께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일어나 한 큐티에서 어제의 기도와 묵상에 대한 응답을 주셨으니... 하나님. 제가 주의 이 소통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아버지. 어제 '말씀 많이 읽으라' 하셨는데. 말씀 많이 읽을게요. 정말 많이 읽게 해주세요.

히브리서 17: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And do not forget to do good and to share with others, for with such sacrifices God is pleased.

아버지. 제가 다른 지체들에게 나누어 줄 것이 뭐가 있나요. 제게는 지혜도 없고 지식도 없고 인맥도 없고 물질도 없고 명예도 없어요. 제가 나누어 줄 수 있는 선한 것이라고는 오직 주께서 주신 이 몸과 마음, 그리고 기도입니다. 하나님. 그 중 모든 지체들이 제게서 가장 원하는 것은 '기도'예요...

이것이... 저의 영광이 아닌가요... 제가 뭐라고... 제가 뭐라고 저의 기도를 다들 그렇게나 원하는가요... 모두가 아버지의 은혜로 인함입니다. 그런데 아버지. 제가 그 '기도'를 힘겨워했고 아까워했어요. 제가... 주께서 주신 이 귀한 '중보 기도의 은사'를 저의 것이라 생각했나 보아요. 그러며 지체들의 필요를 위해 사용하는 것을 아까워하고 힘들어했어요.

잘못했어요... 제가 잘못했어요.ㅠ 제가 정말 잘못했어요. 그렇게 울면서 기도하는데... 하나님, 제게 말씀해 주셨네요.

"기도는 내가 인도하리라. 너는 그저 그들을 향한 마음을 가지고 나오는 거야. 그들의 그 기도 제목을 향해 너의 마음을 실으면, 네게서 원하는 그들을 위한 기도는 내가 이끌어 내리라. 알고 있지 않니. 그 제목으로 기도한다 해도 내가 네게서 원하는 기도는 내가 이끌어 내는 것을. 그러니 너는 힘겨워 하지 말라. 너의 몸과 마음만 가지고 나오라. 나머지는 내가 다 알아서 할 것이니."

맞아요... 맞아요. 맞아요 아버지. 늘 그러셨어요. 김 권사님의 재형 군을 위한 구체적인 기도제목들을 받고 엎드렸을 때도, 그렇게 시작한 기도를 완전히 다른 영 깨는 기도로 바꾸셨고, 박 집사님의 남편분과의 관계를 위한 기도를 시작했을 때도, 영 깨는 기도와 함께 박 집사님의 언어를 고쳐 달라는 기도로 바꾸셨어요. 김 집사님 아드님의 팔 수술 위한 기도 때도 아드님의 영혼 치유와 회복을 위한 간절한 기도로 바꾸셨고, 그 결과 팔 또한 수술 없이 치유 받을 수 있도록 원래 김 집사님께서 원하셨던 기도제목을 그대로 이루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는 늘 그러시니까. 늘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기도로 바꾸어 주시니까. 제가... 무슨 걱정을 한 걸까요. 그냥 엎드리면 되는 것을. 그냥 마음만 가지고 나가면 아버지께서 다 알아서 해주시는 것을.

아버지. 부담스러워 하지 않겠습니다. 그저 주 앞에 그들의 기도 제목을 내어 놓을 때 주께서 그들을 위해 꼭 필요한 기도로 저를 인도해 주세요. 제가 기쁨으로 그들을 위한 중보기도를 하겠습니다.

*

그리고는 감사하며 엎드려 '무엇을 위해 기도할까요...'를 구했을 때, 바로 선물님을 떠올리셨어요.

하나님... 주의 종이 그리도 귀하니이까... 그리도 그리도 사랑하십니까... 그를 향한 주의 마음을 제가 보았사오니 제가 주를 위해 그를 위한 기도를 올려 드렸습니다. 하늘 보고 홀로 선 아이 때의 그. 그 순간을 주께서 마음에 담으셨음을 제가 보았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그 긍휼히 여기시는 마음을 보았사오니, 주여, 주께서 그를 사랑하심이 지극하심을 알았습니다.

하나님. 존귀하신 우리의 아버지. 제가 그를 위해 다시 글로 기도합니다. 저의 이 기도를 들어주세요.

아버지여. 그가 어린 시절 수많은 감정들과 물음표들을 안고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 보았으니, 주께서 그를 귀히 여기셨습니다. 주를 향한 열망을 심으사 누구보다 간절한 마음 품게 하셨고, 수많은 서운함을 삼키고 또 삼키며 주께서 주신 은사들을 있는 힘 다해 사용하고 또 순종하였으니, 주께서 그의 그 정성을 귀히 여기시고 기뻐하십니다. 아버지. 주의 사랑으로 그를 덮으시오니 제가 주를 찬양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그에게 남아 있는 소원을 이루시옵소서. 그것이 무엇이건 주님 아시오니, 주여, 이루시옵소서. 주를 기쁘시게 한 주의 종의 기쁨을 위해, 공의의 하나님이며 자비의 하나님이신 주 여호와여, 이루어 주옵소서. 주님과 그만이 아시는 그 내밀한 소원을, 주여, 이루어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제가 그를 위해 원하옵는 것은

주여, 그로 하여금 사랑 받게 하옵소서. 그가 이미 주께 크고 크신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를 향한 주의 사랑을 제가 놀라워하며 감탄하오니 주를 찬양합니다. 그리고 아버지여... 부디 사람들로부터도 사랑 받게 하여 주세요. 지금도 사람들로부터 넘치는 사랑을 그가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받게 하옵소서. 더 사랑 받게 하옵소서. 그리고 더 사랑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그를 사랑으로 채워 주세요. 그의 마음에 주의 사랑의 마음을 부어 주세요. 사랑하는 성도들 뿐 아니라 사랑할 수 없는 사람들까지 사랑하는 마음을 부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네. 아버지. 사랑의 은사를 그에게 주세요. 사랑의 은사를 선물님에게 주세요. 그리하여 그가 가는 곳마다 사랑이 퍼지게 하옵소서.

이미 그는 다른 사람보다 훨씬 많은 사랑, 목자의 심정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이 모든 사람을 향하게 하옵소서. 주여, 자신을 아프게 한 사람까지도, 자신에게 모욕을 준 사람까지도 사랑하신 예수님의 그 마음을 그에게 주옵소서. 그리하여 그가 가는 곳마다 예수님의 보혈 사랑이 가득 전해지게 하시고, 주의 평화가 퍼지게 하셔서, 그를 만난 모든 사람이 주의 평안 누리게 하옵소서.

주께서 그에게 주신 은사가 이미 많습니다. 남들 하나 갖기 힘든 은사를 수없이 그에게 부어 주신 하나님. 그가 그런 주의 은혜에 감복하여 이토록 생명 다해 주께 충성하오니, 주여, 사랑의 은사로 그를 온전히 채우소서. 그리하여 그가 존경 받게 하옵소서. 모든 이에게 존경 받게 하옵소서. 사랑 받게 하시어, 이 모든 은혜를 부어 주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심을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알게 하옵소서.

아버지, 나의 주님. 저희를 지극히 사랑하시어 저희에게 독생자를 주신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그 사랑이심을 제가 찬양하고 또 찬양하오니, 주여, 저의 이 기도를 들어 주옵소서. 사랑이신 하나님께서는 그 무엇보다 사랑을 구하는 기도, 바로 하나님을 구하는 그 기도를 기뻐하심을 압니다. 그러니 주여, 주의 사랑하신 종 오정현 목사님에게 그 사랑의 은사를 가득 가득 부어 주옵소서. 옹달샘이 주 앞에 엎드려 비오니 주여, 이 기도를 들어 주옵소서.

*

하나님. 오늘은 오직 주의 종을 위해 기도하는 날이었네요. 그리고는 사모님 기도를 했고... 큰 아드님 기도를 많이 시키셨네요. 그의 사역에 관한 기도를 특히. 그리고 며느님과 두 손녀따님. 또 작은 아드님까지. 그리고는 글기도로 옮기라 하셨고.

이제 제가 준비할 시간입니다. 주님. 오늘 하루 주의 종을 위해 더 기도하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인데... 오늘 수요 저녁 예배에서도 그를 보게 되나요? 아... ㅎㅎ 지난 주와 이번 주 연속으로 수요 저녁예배에서 그를 보게 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 제가 미리 가서 좀 더 기도할 수 있게 해주세요. 그리고 주께서 그에게 주의 은혜, 은혜, 은혜... 은혜를 부어 주시고 또 부어 주세요. 제가 기도할 것입니다. 제가 주를 바랄 것입니다. 제가 주께 감사하며 주를 찬양할 것입니다. 주님. 주께서 사랑하시는 주의 그 거룩하시고 자비하신 마음을 위하여 이 모든 것을 이루어 주옵소서.

사랑해요, 하나님. 저에게 오늘 하루를 주시고, 또 주의 아름다운 종을 위해 기도하게 해주시니 주께 또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 주님 홀로 받아 주세요. 이 모든 말씀 사랑하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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