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새벽예배를 드릴 수 있는 초교세권에 살게 해주신 은혜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 새벽에 만나는 하나님이 참 너무 좋네요... 모든 영광 주님 홀로 받아 주옵소서.
사랑하는 하나님. 사랑합니다. 새벽에 저를 만나 주시고 많은 대화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틀 동안 다섯 시간도 못 잔 상태였어서 개인기도 시간에 잠든 줄도 모르고 자고 있었는데 김 집사님이 깨워서 일어났어요... 김 집사님 이 집사님 부부 보내고 다시 가서 기도하면서 본격적인 기도를 열어 주셨어요.
하나님. 기도했고, 여쭈었고, 답을 받았어요. 그런데 제가 아버지의 음성을 제대로 들은 것이 맞을까... 혹시 저의 욕망으로 잘못 들은 건 아닐까... 그것이 걱정이네요. 지금은 하나님 음성 듣기 훈련 중이라.
아버지. 새벽에 제가 비몽사몽 중에 올려 드렸던 기도. 선물님에 관한 기도요. 저를... 무리해서 열려고 하시는 것 같다고 느꼈던 것. 그것에 대한 마음이 들었어요. 어쩌면... 어쩌면 선물님도 저와 같은 것을 바라고 계시는 건가요? 같이 특새 선교 예배 선교를 하고 싶어 하실까요? 그러실까...
생각해 보니까요 아버지. 기도 응답이더라고요. 각 잡고 기도한 적은 몇 번 없었던 것 같지만... 23년에 주께서 영원예수한반도 금식 기도 시작하자마자 회개 후에 바로 보여 주셨던 장면 두 가지. 하나는 부흥회일까 싶었는데 어쩌면 특새 선교/예배 선교일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저는... 그 때부터 마음에 소원하고 있으니까요. 선물님이 인도하시는 찬양, 예배에 함께 하고 싶다. 늘 마음에 바라고 있지만 문장으로 만들어 기억하진 않았어요. 그래서 더블유이에이 서울총회의 아젠다로 특새/예배 선교가 나왔을 때 몹시 기뻤지만 저의 그 바람과 연결시키진 못했어요. 그런데 좀전에 hs과 이야기하다 깨달았어요. 그거... 저의 소원이 혹시 활자화 되어 나온 것일까...? 하고요. 지금으로선... 길이 없어요. 제가 무슨 수로 그 팀에 끼나요. 전 자격도 없고 능력도 없고... 하지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시라면 어떻게서든 해주시겠죠.
혹시... 선물님도 원하시나요 저와 함께 하는 것을...? 그래서 저를 여시려는 건가요...? 함께 한다면 선물님의 인도하심에 저는 함께 성령님의 흐름을 타야 하니까요. 제가... 찬양을 좀 타서요... 대부분 선물님께서 인도하시는 찬양은 하면 할수록 힘을 받고 은혜 충만한데, 어떤 찬양은 하면 할수록 힘이 들 때가 있거든요. 그럴 때는 한 소절만 불러도 에너지가 다 나가서... 그래서 부르지를 못하곤 하니까요. 보통 선물님은 다른 찬양으로 바꾸시는데, 그러지 않으실 때가 있어요. 마침내 제가 열릴 때까지 계속 인도하실 때가 있거든요. 몹시 힘들지만... 막상 열리면 은혜가 쏟아지는 건 맞아서. 다만 그 때마다 좀 서운했어요...
근데요, 혹시 제가 그 팀에 같이 있는 것이 하나님의 뜻에 맞으시다면... 그러시다면... 선물님만 제게 맞춰 주시는 게 아니라 제가 선물님께 맞추는 게 맞아요. 선물님을 리더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거니까 제가 맞추는 게 맞아요. 그러고 나니 타이밍도 이해가 되는 거예요. 어제의 그 타이밍. 그건 뭐였을까요...
하나님. 챕터2는 몹시 다이내믹해요. 동시에 두세 가지 훈련이 동시에 진행되어서 어리둥절해요. 믿음의 밀도를 높이는 방법으로 말씀을 마음에 촘촘히 담는 것과 하나님의 언어를 담는 법으로 따끈하게 받은 것이 성경에서 하나님의 언어를 이해하고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을 따라 읽어라, 였는데, 오늘 또 다른 스몰 델타가 나왔어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참고, 해야 하는 말을 하라 ㅡ 기준은 마음의 평안과 대상을 향한 사랑'
그러며 동시에 하나님의 타이밍에 대해서도 그저께와 오늘 따끈따끈하게 알려 주셨어요.
'평소 준비를 하되 나서지 말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라. 그리고 하나님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기도하고 살피며 즉각 반응하라.'
이건 그저께 알려 주신 거였고 어제 시험지가 내려왔는데 제가 실패했죠. 4부 후 선물님 가까이 오셨을 때 일어나 인사했어야 헀는데 왜 얼었나. 준비가 안 되어 있어서 그래요... 제가... 오랜 기간 저 자신의 타이밍으로 사람들을 만나 왔기 때문에... 선물님의 타이밍을 자꾸 놓쳐요... 선물님께서 워낙 세련되셔서 제게 잘 맞춰 주신 느낌인데, 이젠 저도 맞추는 게 맞아서요. 그동안 선물님의 타이밍을 몇 번 놓쳤어... 근데 어제는 바로 다음 날 내려온 시험지였는데 제가 실패했어요. 실패한 이유는... 저의 타이밍을 의식했기 때문이었고요. 선물님에게 초점을 두었더라면 저와 상관없이 반응할 수 있었... 겠죠...? 제가 워낙 서툴러서 대인관계는.ㅠㅠ 선물님이 워낙... 워낙 세련되셔서... 이렇게까지 온 것 같아요.
하나님. 선물님의 타이밍이라지만 정말 의식하신 건지 저는 알 수가 없고, 진짜는 하나님의 타이밍이었어요.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타이밍. 첫 번째는 한교섬 1회 40일 강단기도회 첫날 강단초대였어요. 저는... 그 때 다른 이유가 있긴 했지만 '강단초대'라는 개념 자체를 몰랐고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도 몰랐어요. 몰라도 올라갔어야 했는데. 돌아와 교회 등록한 지 두 달 만에 있었던 일이었던 거라.
하나님. 저요, 맞추고 싶어요. 하나님의 뜻이 맞으시다면, 허락하실 만 하시다면, 특새/예배 선교, 또는 찾아가는 칼세미나 등의 사역에 저도 함께 하고 싶어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다면... 그러시다면... 길을 열어 주세요. 지금 저로선 아무 길도 보이지 않아요. 제가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전혀 없어요. 그래서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뜻이시면 열어 주세요. 제가... 선물님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타이밍에 저를 맞추겠습니다. 목소리 찬양을 열라시면 열겠고 몸찬양을 열라시면 열게요. 근데 제가... 선물님의 신호를 좀 알아 들을 수 있어야겠긴 해요... 어제 4부의 경우는 성령님의 임재가 강했고 몸찬양 은사도 열려 있었는데, 저는 '하이 프레이즈 갑시다'라는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던 거라서요... 아니면 성령님께서 원하시지 않았던 것이 맞나요...? 그렇다 하기엔 몸을 무겁게 누르셨는데... 임재가 컸는데... 하얀 비둘기와 날개도 보였는데... 페퍼민트처럼 환했는데... 제가... 아직 말귀를 잘 못 알아 듣고 있는 것 같아요.ㅠㅠ 어떻게 하면 선물님의 신호를 알아 들을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선물님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신호를 알아 들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 특새/예배 선교 또는 찾아가는 칼세미나, 제자훈련 선교에 제가 함께 하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면 이 소원을 제 마음에서 지워 주세요. 무엇이든 하나님께서 제게 주시는 길, 원하시는 길만 가고 싶어요. 제가 무엇을 바라건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는 길만 가기 원해요. 제 마음 주께서 아십니다... 근데 만약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이라면... 제가 잘 알아 듣고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반응을 할 수 있게 해주세요. 그저 성령 하나님께서 가득 채워 주셔서...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설사 조금 부담이 되더라도... 저의 타이밍을 버리고 선물님 통해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흐름에 저를 맡길 수 있게 해주세요. 중요한 건 성령충만이고 중요한 건 성령의 기름부으심이고 성령님의 임재예요. 제가 아니예요. 오직 성령님의 임재를 구합니다. 너무너무 원합니다...
선물님도 참... 답답하시겠다...ㅠ 어제는 소년 같으셨어서 그 모습이 계속 남아요 마음에. 저 참 뭔가를 못 알아 듣는 그런 느낌인 거라.ㅠ 그리고 하나님은 너무너무... 너무너무 답답하시겠어요...ㅠㅠ 죄송해요. 제가 너무 부족해서.ㅠ 하나님 음성 제대로 듣는 거 한참 멀은 것일까요? ㅠㅠ 어서 클게요. 키워 주세요.
하나님. 아까도 기도를 올려 드렸어요. 지금 저의 가장 간절한 기도. 제가... 어떻게 하면 임재해 주실까요... 무엇을 어떻게 하면 될까요...
하나님. 나의 창조주, 영존의 아버지여. 영원하신 하나님 앞에 스쳐가는 풀이요 지나쳐 사라지는 한 줄기 바람에 불과한 이 인생이 기도를 올립니다. 내 주는 천지보다 크시오나 자비하셔서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며 가난한 저에게 집중하시고 궁핍한 저를 조명하여 들어 올리시오니 내가 주를 찬양합니다. 모든 영광 주님 홀로 받으옵소서.
온 천하보다 크신 하나님. 영원하신 주여. 잠시 살다 가는 풀과 같은 이 인생이 교만하고 세상을 사랑하여 귀하디 귀한 시간을 20년이나 버렸습니다. 저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자비하신 아버지. 주의 자비와 사랑과 긍휼이 무궁하시어 이런 저를 돌이켜 주셨고 이렇게 다함 없는 은혜를 내려 주시니 제가 주를 찬양합니다. 제 모든 감사와 찬양을 받아 주옵소서... 주님. 주님이 아니면 저는 살아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가족도 없고 명예도 없고 지식도 없고 돈도 없고 힘도 없는 제가, 주님 없이, 주님을 위하지 않는 삶을 살 이유가 없어요. 하나님. 주님은 저의 존재의 전 목적이며 이유가 되시오니 저의 기도를 들어 주옵소서.
영원하신 하나님. 풀과 같이 짧은 저의 남은 삶을 주 앞에 올려 드립니다. 주님. 이 삶에 임재하옵소서... 주님은 사람에게 임재하여 천하를 다스리시오니, 주여, 저를 주의 보좌 삼아 주옵소서. 주의 의자 삼아 주옵소서. 주의 의복 삼아 주옵소서... 저의 이 비천한 삶, 주님이 아니면 아무 가치 없습니다. 살아 있을 이유가 없어요... 그러니 부디 이 삶을 사용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저를 비우기 원합니다. 오직 성령 하나님으로만 채우기 원합니다. 부디 저를 불쌍히 불쌍히 여기사 성령께서 친히 전적으로 다스려 주옵소서. 제가 그를 간절히 간절히, 그 무엇보다 간절히 소망합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주의 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니이다. 내 평생에 주만을바라보고 사랑하게 하옵소서. 주만을 담게 하옵소서. 하나님... 저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 없으나 주님이 모든 능력이요 부요함이요 지혜시요 권능이시니, 주께서 저를 취하신다면 주님의 영광이 빛날 것입니다. 부디 저의 이름은 주의 십자기 뒤로 감추어 주시옵고, 저를 통해 역사하사 오직 주의 이름 만이 영광을 받아 주옵소서. 이를 위함이 아니면 저의 이 비루한 남은 삶은 아무 가치가 없나이다...
하나님... 주의 종도 이것을 원하였는가요... 젊은 날, 이것을 원하였는가요. 저와는 다른 입장이오나 바라는 것이 같았는가요... 제가 주를 찬양합니다. 저는 이것을 주의 종을 통해 배웠어요. 이 귀한 가르침을 주의 종을 통해 주시니 내 주 하나님께 존귀와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아까는요... 기도하면서 한 가지 소원이 생겼어요. 선물님과 같은 기도제목을 놓고 방언기도를 하고 싶다. 주의 임재를 강력하게 바라는 저희가 함께 기도한다면... 주님만을 바라며 방언기도를 한다면... 그런다면 주님께서 강력하게 임재하시지 않을까요...? 그러시지 않을까요...? 그 무거운 임재. 시내산 임재. 성막 임재. 성전 임재. 아...! 얼마나 간절한지요.ㅠㅠ 하나님... 정말 꼭 원해요. 정말 너무 원해요. 우리 성도들,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 그 놀라운 은혜를 맛보았으면, 누렸으면 좋겠어요. 하나님... 저의 소원을 들어 주세요...
아아 졸려요... 과제 하나도 안 했는데.ㅠ 주님. 선물님 오늘 좋은 하루 주세요. 보아스 가고 싶었는데... 방학 땐 월욜마다 보아스에 갈까 봐. 선물님은 한국에 안 계시겠지만...
주님. 선물님 어제 1, 2, 3, 4부 풀로 너무나 수고하셨잖아요... 주의 충성된 종. 주의 그 거룩하신 마음에 담으신 귀한 종의 영육을 주님의 힘으로 채워 주시옵고, 무한한 하늘의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좋은 교회, 이 좋은 담임 목사님 주셔서.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모든 영광 주님 홀로 받아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 사랑하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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