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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20231106월

Prayer

by vanowhite 2023. 11. 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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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드디어 깊은 잠 주시고 아침에 깨워 주셔서 큐티하고 기도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드려요. 기도는 온통 선물님 기도와 저의 기도, 그리고 주님 나라의 기도로만 이루어졌는데... 주님. 아직 제가 너무 부족해, 그쵸. 부족해도 너무 부족하네요... 이번 제자훈련을 통해 좀 더, 좀 더 제대로 된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주님... 주께서 제게 주시는 일들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해주세요.

 

오늘 또 두려움이 스물스물 저를 건드리기 시작해서요. 내일부터 시작하는 11월 금식기도. 허기가 저를 건드리고 두려워져요. 하지만 압니다. 하나님. 주님은 제가 이 두려움을 극복하기를 원하신다는 거. 그래서 어제 확실하게 말씀을 주셨던 거군요. 2부 예배중보 하고는 너무 배가 많이 고프고... 1부에서도 울었고 2부 중보하면서도 울었어서... 가뜩이나 잠이 부족한데 아침부터 많이 울었으니 너무 졸리고 힘들어서요. 그래서 2부 마무리 찬양하고 축도 받고 바로 집에 가서 밥 먹고 좀 잤다가 저녁 모임에 가야겠다 결정했어요. 그렇게 마무리 찬양으로 달려갔는데 또 은혜로웠고. 축도 받고 목사님 보고 다 좋았어요. 그래서 '하나님, 이제 집에 갈게요' 했더니 '남아라'라고. '네? 아빠, 저 배 고픈데요? 너무 배 고프고 저 엄청 졸리고 피곤한데요?' 랬더니... 

 

"네 몸은 내 것이라"

 

너무나 선명한 마음의 음성. 그냥 더할 수 없이 확실한 음성. 그래서 "네" 하고는 남아 3부를 드렸네요. 12시까지 금식인 건데 3부는 12시에 시작하니... 하지만 주님께서 주신 확신이었기에 본당 1층으로 내려갔어요. 그리고는... 또 울었다.ㅠㅠ 어떻게 1, 2, 3부를 내리 울리시느냔 말이에요. 이런 은혜로운 주일이라니.ㅠㅠ 그리고는 남아서, 3부 예배중보기도자들과 오정현 목사님과 3부 예배 드린 분들 받은 은혜 지킴 기도와 4부 예배 위한 기도만 하고 올라가 제자훈련 신청하려 했는데... 2시까지 그 자리 그대로 30분이 넘도록 기도하게 하셨어요. 놀라운 건 수화방언까지요. 손을 낮추어 기도하긴 했는데 깜짝 놀랐네요. 너무 확실한 기도가 나와서. 앞에서 쉐키나 찬양팀이 찬양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부디 그분들께 폐가 되지 않았기를 원합니다. 그러면서 정말 마음을 많이 부어주셨어서... 일어날 수가 없었어요, 수없이 마음이 쏟아져서는. 대부분 주의 나라 위한 것이었고 2033-50, 예수 한국을 위한 눈물과 기도였어요. 아버지를 가장 사랑하는 백성 되게 해달라고, 주님을 위로하는 제사장 나라 되게 해달라고. 그리고 사랑의교회를 위한 기도. 정말이지 그렇게나 눈물을요... 주님, 감사합니다. 기도할 수 있게 해주신 이 크신 은혜 감사, 또 감사합니다.

 

그리고는 제자훈련 신청하고 아티제에 들렀는데... 소시지 빵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다른 빵도 먹고 싶었어서요. 둘 다 사는 건 과한 것이라 결국 소시지 빵을 포기하고는 나오는데 하필 저녁에 만나기로 한 현숙 집사님을 길에서 딱 만났지 뭐예요. 어쩌면 그렇게 만날 수가 있지? 그랬는데 제가 '저녁에 못 가겠다'고 하더라고요. 회를 먹고 싶었던 건데... hs이 사주겠다 해서요... 육체의 소욕을 따랐다...ㅠㅠ 그랬는데 현숙 집사님이 '괜찮다'시더니 대뜸 '핫도그 먹을래요?'라더라고요. 그러며 소시지가 든 명랑핫도그를 건네 주지 뭐예요.

 

......

 

집에 와서... 맛있는 소시지가 든 핫도그를 먹으면서... 부끄러웠고... 죄송했고... 맛있었고... 감사했고... 이렇게 저를 먹이시는 하나님.ㅠㅠ 죄송해요. ㅠㅠ 그리고는 현숙 집사님 위해 기도하게 하셨어서 또 감사합니다.

 

이번에 금식과 보식 후 관리를 잘 못했어서... 그래서 hs이 며칠 전부터 저 회 먹이고 싶어 했어서요. 저도 먹고 싶었고. 그래서 횟집에 갔는데... 맛이 없었.ㅠㅠ 그냥 선교사님과의 모임에 갔어야 했을까요... ㅠㅠ 좀 전 아침에 선교사님 기도를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요, 하나님 음성 듣는 거 지금 훈련 중이신 건데... 좀 더 잘 듣고 싶어요. 이 훈련 시켜 주시는 건 제가 '주의 음성을 제대로 알아 듣게 해 달라'며 영분별의 은사를 구하기 때문이죠. 다른 건 필요 없어요. 저는 하나님의 음성만 잘 들으면 되어요.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는다' 하신 예수님. 저, 예수님 음성 아주 정확히 항상 잘 알아 듣고 싶어요. 그리고 즉각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의무감이 아니라 진심으로 전심으로 기쁘게 순종하기를 원해요. 다른 생각 하지 않고 고민하지 않고 말씀 듣자마자 곧바로 기쁘게 즐겁게요. 그러려면... 평소 항상 하나님의 뜻에 제 소원이, 하나님의 마음에 제 마음이 잘 맞춰져 있어야 해요. 평소 하나님의 마음을 제가 품고 있다면, 같이 바라고 있다면, 그러면 주님의 음성을 듣자마자 온 맘 다해 즐거이 즉시 순종하게 될 테니까요. 주님. 주님과 같은 마음 품기를 바랍니다. 저의 몸이 주님의 것이에요. 그리고 저의 이 육체에 주께서는 마음도 주셨습니다. 그러니 저의 영은 당연하거니와 육체와 그 육체 안에 있는 마음까지 모두, 저의 모든 것이 모조리 주의 것입니다. 주님. 주께서 부디 저를 다스려 주세요. 주님만이 저를 다스려 주세요. 제발 제가 주의 보좌를 탐하지 않게 하시고, 탐할 수도 없게 하옵소서. 오직 성령 하나님만이 제 안 유일한 보좌인 주의 보좌에 앉으사 저를 온전히 항상 전적으로 다스려 주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구합니다.

 

아버지. 최근... 다양하게 제게 말씀해 주시는데... 지난 금요일, 그리고 토요일 밤에 소영 집사님이 생각났거든요. 생각이 많이 났는데... 금요일에는 방언기도를 했고... 토요일 밤에 또 생각이 많이 나서는 하나님께 '전화할까요?' 여쭈었는데 '하지 마라'시는 것 같아서요... 어제 주셨던 '네 몸은 내 것이라' 와 같이 확실한 음성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예수님 보혈로 덮고는 예수님 이름으로 선포한 이후 들었던 마음이어서 저는 그 마음을 성령님의 음성으로 받았어요. 그리고는 혜원 자매님 생각이 나서 '전화할까요?' 여쭈었더니 딱히 말씀이 없으셨어서 기도하고는 전화를 했는데... 혜원 자매님은 지금 딱 회의 끝난 거 어떻게 알았느냐며 신나서 재잘재잘 말해 주었고. 그래서 혜원 자매님에게 전화한 건 괜찮은 거였구나... 생각했어요. 전화를 끊은 후 또 소영 집사님 생각이 났지만 밤 11시. 잠들어야 하는 시간이었어서 그냥 기도하고 잠들었어요. 그런데...

 

좀 전 아침 단톡방에 올라왔네요. 금요일 저녁에 작년에 혼자 되신 어머니의 혈압이 극도로 올라 응급실로 가셨다고. 주말 내내 어머니 병실에서 마음 졸이며 매달려 있었다고. 다행히 혈압은 정상이 되셨고 주일 저녁에야 정신을 차렸다고.

 

......

 

아버지. 저는 아버지의 음성을 제대로 못 들은 건가 봐요. 음... '하지 마라'라는 음성을 떠올려 봅니다. 그 음성에 불편함이 있었나... 모르겠어요. 그냥 가만히 떠올랐던 건데... 딱히 불안하거나 불편하지는 않았는데. 주님의 마음은 평안을 주시니 그렇다면 주님께서 주신 마음이 아니었을까요...? 그 정도의 음성이시면 전화가 아니라 기도하는 것인 건가요? 답답하다... 하나님. 저 답답해요. 제가 이리도 모자라서. ㅠㅠ 하나님 음성 좀 잘 알아 듣고 싶다... 저 정말 너무 고파요. 하나님 음성 잘 알아 듣고 싶어요. 그리고 즉각 순종하고 싶어요... 이번 제자훈련 통해 좀 더 주님을 닮게 해주세요. 좀 더 주님 음성 잘 듣게 해주세요. 좀 더 주님을 사랑하고 좀 더 주께 순종하고 좀 더 주께 쓰임 받게 해주세요. 주님. 제게 꼭 필요한 목사님 주시되 부디 이런 저를 잘 이해하고 공감하며 품어주시는 목사님을 주세요. 그리고 주님의 길로 저를 잘 인도해 주실 분을 주시기를 구합니다. 하나님. 제자반 목사님과는 평생을 간다고 들었어요. 평생 제가 주의 마음으로 기도하고 존경하며 섬길 수 있는 목사님을 제게 주세요. 주님을 닮아가는 데 있어 제게 꼭 필요한 것을 주시되 주의 마음으로 저를 깊이 사랑하고 아끼는 분을 주세요. 그리고 그분의 사역에 저도 꼭 필요한 도움이 될 수 있게 해주세요. 하나님. 주님께서 저를 위해 예비하신 바로 그 목사님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은혜로운 분, 마음이 따스한 분, 영적으로 민감하신 분, 입술과 혀가 지혜로운 분, 행실이 온전하신 분, 무엇보다 주님의 목자의 심정이 풍성하신 분을 허락해 주세요. 하나님. 그리고 그분께서 이끄시는 은혜로운 제자반 되게 하여 주사, 교회의 위로와 자랑이 되는 제자반이 되게 하여 주세요. 한 명 한 명 은혜로운 지체들 허락하여 주시고, 평생을 두고 기쁜 마음으로 서로를 소중히 여기되 나 자신 보다 더 귀하게 아끼는 조가 되게 하여 주세요. 그렇게 하나님의 마음으로 서로를 사랑하며 목사님을 섬기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세요. 사랑의교회 모든 제자반 중에 가장 사랑이 넘치는 제자반 되게 하여 주시고, 주님, 기도의 사람들을 많이 보내 주시기를 구합니다. 그리고 저희 제자반이 주의 사명에 깨어 있는 제자반 되게 하여 주세요... 한 명 한 명 주의 2033-50 비전을 자신의 비전으로 절실히 받아 들이게 하시고, 이를 위해 있는 힘껏 달리는 저희 되게 하여 주세요. 주 안에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차게 동역하는 평생의 동역자들 되게하여 주시고, 앞으로 사랑의교회를 더욱 굳게 지키는 믿음이 뛰어난 순장님들 되게 하여 주세요. 주 안에 한 마음으로 똘똘 뭉치는 제자반, 그리하여 다른 제자반들까지도 은혜롭게 세우는 데 도움이 되는 제자반 되게 하여 주세요. 주님.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제자반 위해 더욱 기도 쌓기 원합니다. 작년부터... 1년 반이 되도록 기도를 쌓고 있는데... 남은 기간 동안 더욱 박차를 가하게 해주세요. 전력 다해 제자반 위해 기도 쌓게 해주세요. 저의 제자반과 사역반, 전도폭발과 그 이후 모든 훈련들, 섬김들, 그리고... 앞으로 맡게 될 저의 다락방과 순원들 위한 기도를 계속해서 더, 더 쌓을 수 있게 해주세요. 그리하였을 때 주님, 저로 하여금 주님 주신 귀하디 귀한 시간 허비하지 않게 하시고, 주의 기뻐하시는 옹달샘들을 귀하게 길러 낼 수 있게 해주세요. 하나님, 저를 도와주세요.

 

*

 

선물님 위한 기도 정말 많이 했는데... 맘이...ㅠㅠ 

 

주님. 주께서 들으셨습니다. 그리고 저의 마음을 주께 드렸어요. 하나님. 저는 주의 것입니다. 주께서 원하시는대로 저를 사용하시기 원합니다. 제 마음이 또 다시 헐리더라도 저의 모든 것 주의 것이오니, 주님, 제가 주께 순종합니다. 무엇이건 이루시옵소서. 다만 주님... 주님... 들어 주실 만 하시거든... 부디 저의 이 마음을 들어 주세요.

 

아버지. 나의 존귀하신 주여. 오정현 목사님에게 복 주세요. 복 주시옵소서...

 

아버지. 아버지의 사랑하시는 아이, 주의 사랑하시는 주의 종이 나이가 들고 있습니다. 주님, 얼마나 아까우신가요... 어릴 때부터 구별하셔서 귀하게 소중하게 키워 오셨고 사용하고 계신 주의 종입니다. 주님. 참 아름다워요... 정말 시간의 흐름이 아까울 정도로... 참... 들꽃 한 송이에 그렇게... 아버님 목사님 위임식 때 목이 메이는 감사로 그렇게... 주님...ㅠㅠ

 

어제 목사님은 아버님 목사님이 많이 그리우셨을까요. 어머님도 그리우셨을까요. 참... ㅠㅠ 하나님...

 

지난 특새였나 성찬식 때였나, 목사님이 '이토록 하나님의 은혜를 소망하는 성도들... 이렇게 귀한 성도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며 오열처럼 눈물을 쏟으시던 우리 목사님... 저 뿐 아니라 모두에게 울림이 컸나 보더라고요. 당연하지. 어떤 목사님이 그렇게 성도들 사랑해서 울먹이시나. 눈물을 흘리시나.ㅠㅠ 우리는... 이렇게 행복해서요... 아버지. 정말 너무 행복해요. 이런 목사님을 주시다뇨. 어디 가서 이런... ㅠㅠ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 목사님이 어제는 또 저희에게 머리 숙여 감사하시고... 성가대마다 가셔서 일일이 감사하시고... 우리 목사님, 은혜로운 목사님.ㅠㅠ 아버지. 저, 목사님이 좋아요. 정말 너무 좋아.ㅠㅠ 제가 너무 오래 방황했어... 주님. 제가... 너무 방황이 길었어요. 죄송해요.ㅠㅠ 이 귀한 목사님. 저 좀 더 많이 누리고 싶은데. 하나님. 좀 더 많이 누리고 싶어요... 아 또 운다 저.

 

하나님. 저희가 육체여서요. 저희가 죄를 지어서요. 시간과 공간의 유한 속에 떨어졌어요. 이 유한 속에서 유한으로 살다가 주님의 무한으로 가는 거지만... 이 땅에서 우리의 영과 마음은 무한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의 주인이시잖아요. 이 모든 유한은 하나님의 무한에서 나왔잖아요. 이 모든 물질이 영이신 하나님에게서 나왔잖아요. 그리고 주께서 저희에게 원하시는 것은 이것이잖아요.

 

"참 된 무한이신 하나님과 연합함으로 무한을 누리는 유한이 되어라."

 

주님. 저희의 육체가 죄를 범하였으니 시간이 흐름에 따라 육체가 쇠함은 주께서 정하신 것이라 어쩔 수 없음을 압니다. 하지만 하나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 모든 것, 그리고 그 속에 있는 저희의 육체 또한 주님의 것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저희의 육체가 쇠하더라도 힘을 주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나이에 상관 없이 육체를 건강하게 하시는 분은 바로 주님이십니다. 하나님. 주의 종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제 눈에 이토록 예쁘다면 하나님 눈에는 얼마나 예쁠 것인가요. 그런 주의 종이 나이듦이 제게 이토록 안타깝다면 주의 맘에는 얼마나 안타까우신가요... 그러니 주님, 제가 주께 기도합니다. 부디 저의 기도가 주의 마음에 흡족한 기도이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아바,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주의 종 오정현 목사님의 육체를 지켜 주세요. 그의 영혼을 지키심과 같이 그의 육체를 지켜 주세요. 주께서 그를 특별히 지으셨음을 압니다. 주여, 부디 주의 은혜를 주옵소서. 겉모양이 낡더라도 안의 힘은 더욱 힘차게 하옵소서. 주의 길을 앞으로도 더욱 달려야 하지 않나요. 하나님. 끝까지, 끝까지, 그에게 힘을 주세요. 죽는 그 순간까지도 눈이 흐려지지 않았던 모세님처럼

 

신명기 34:7 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주여! 21세기 한국의 모세로, 또 다윗으로 주께서 주의 종을 세워 주셨음을 제가 믿습니다. 그러니... 그의 기력이 죽는 날까지 쇠하지 않게 하옵소서! 부디 그의 영안도 흐리지 않게 하시옵고 원하옵건대 육안 또한 건강하게 지켜 주시기를 구합니다! 주여... 부디 주의 종을 불쌍히 불쌍히 여겨 주세요. 주께서 사랑하시는 그가 육체인지라 그 육체가 쇠하는 것을 불쌍히 여기사 주의 은혜의 손을 얹어 회복시켜 주시고 건강하게 하여 주세요. 그리하여 끝까지, 주께서 허락하시는 날 끝까지 그로 하여금 힘차게 주의 길을 선포하며 달리게 하옵소서! 적당히 뒤로 물러나 적당히 편안하게 살지 않게 하시며, 주께서 힘을 주시건대 모든 힘 다해 주께 쓰임 받게 하여 주세요!

 

하나님... 저 아침부터 너무 또 많이 울어서... 졸려요. 곧 12시에 소영 집사님이랑 통화하기로 했고... 저 내일부터 금식 시작인데 이번에 개인별 과제 발표 하게 되려나요. 장로님께서 제게 권하셨는데 저 아직 아무 것도 한 것이 없어서. 하나님. 순전히 하나님 아니시면 저 이거 못해요. 정말... 금식 중에는 가뜩이나 하나님 외에 그 무엇에도 신경 쓰기 힘든데... 수업에 섬김이에 개별과제 발표까지라니요.ㅠㅠ 아버지. 제발 저를 도와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주님.

 

저의 기도 주께서 들으셨음을 압니다. 골방 기도. 주께만 드리는 기도. 그 기도제목들 주께서 주셨음을 믿어요. 주께서 들어 주셨으니 제가 주께 감사합니다. 주를 찬양합니다. 사랑해요.

 

하나님. 잠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몸을 회복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또 기도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방언기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hs 통해 저를 챙겨 주시고 또 먹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목사님, 귀한 교회 귀한 지체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거룩하신 주여. 예수 그리스도. 그 귀한 이름 주시니 감사, 또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되 무엇보다 거룩하신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음이 이토록... 말로 다 할 수 없도록 감사, 또 감사합니다. 주님으로 인해 성령 하나님을 감히 제 안에 모실 수 있음이 이토록 감사합니다.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사랑하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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