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신 하나님, 좋으신 나의 아버지. 감사합니다. 특새 은혜롭게 마치게 하시고 오늘 거룩한 주일, 거룩한 성찬식 허락하여 주시고, 2부 때는 본당 섬김으로 넣어 주시니 주께 감사합니다. 와... 정말이지... 미치도록 피곤한데... 오늘도 세 시간 수면에 달린 거라. 하나님. 눈이 잘 안 보여요... 당장 까무룩 잠들고 싶지만 글기도를 하고 싶어서요. 글로 만나는 나의 하나님.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나이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좋으신 주님. 감사합니다. 주께 감사할 일이 한두 개가 아니에요... 최근... 천 집사님과 박 집사님이 또 다시 제 몸을 무섭도록 챙기기 시작했는데. 박 집사님은 보약을 보내고는 흑염소즙까지 보낸다 하고, 천 집사님은 영양제에다 반찬을 있는대로 만들어서 엄청나게 가져다 주었어요. 그런데 오늘은 제자반 강 집사님까지 사골국에 햇반에 계란에 딸기까지 엄청나게 사서 가져다 주었네요. 스스로를 '엘리야를 먹이는 까마귀'라고 하지를 않나. 이 말을 들은 hs은 '네 몸이 다시 안 좋은가 보구나...'라고. 저는... 주께서 본격적으로 제 몸을 회복시키시겠다는 뜻으로 받았어요. 저의 다음 금식에 대한 대충의 시기와 그 대충의 제목이 나왔으니까. 생각보다 오래 기다려야 하네요. 그리고 주님은... 저의 몸을 오래 사용하고 싶으신 거라고. 그래서 온전하게 회복시키시겠다고.
강 집사님은 저의 작년 금식에 대해 전혀 모르는데, 잇몸이 약해서 거의 빵만 먹는다는 말을 듣더니, 간호사 출신이라선지 '나이를 생각하면 영양실조네'라고 하더라고요. 어떻게 알았지...;; 그러면서 오늘 이것저것 음식들을 다 사 준 거였어요. 계속 그러면 잇몸에서 피가 나고 이가 다 나간다고. 어서 영양 채우라고. 12월부터 5개월째 제대로 못 먹고 빵만 거의 먹고 있으니까...
하나님께서는 제게 마음을 주셨죠. '1년 반에 걸쳐 상한 몸은 그만큼의 시간을 들여 회복될 것이다'라고. 물론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역사하시는 경우가 있지만 지금 저는 급한 경우가 아니니까요. 금식의 기간 만큼 회복의 기간을 들이는 것은 하나님의 대칭적 아름다움에 적합한 일이다. 더군다나 저는 아직도 틈만 나면 금식하려 달려 들고 있기 때문에... 야매처럼 은근히 하고 있기도 하고... 암튼 그래서, 주님께서는 더더욱 저를 천천히 회복 시키시는 것이다... 라고. 다만 너무 당분만 섭취하면 눈이 간다고 하던데. 그래서 눈이 가는 건가요?ㅠ 빵 줄일게요... 는 오늘 또 빵을 사버렸다.ㅠ 죄송해요...ㅠㅠ
저는 이렇게 보살핌과 도움을 받고 있는데 이 분들을 위해 어떻게 기도하면 좋은가. 참... 주님. 제대로 기도하게 해주세요... 엄청 축복하고 싶어요 저.
*
1부 예배 뒷부분에서 평소와 달리 문득 카톡을 확인했는데 지현 집사님에게서 톡이 와 있었어요. 외아들 고3 강희가 오토바이를 타서 늘 속상해 하는데, 오늘 새벽에 사고가 났다고.오토바이에 부딪혀 날았는데 다른 자동차가 치었다고. 너무 놀라서 급히 몸을 써서 간절히 화살기도 하고는 예배가 끝났고, 2부 안전팀 섬기러 갔어요. 본당 섬김인 지현 집사님이 안 왔기에 제가 본당 투입되었고, '할 일 하나도 없어 꿀자리'라는 1층 북쪽 뒤쪽에 배치되었어요. 선물님은 이쪽으로 거의 오지 않으시니까. 오늘은 성가대 인사도 저 멀리서 간단히 하고는 들어가 버리시고. 하지만... 할 일이 없지는 않던데요??
2부 섬김 후 제자반 단톡방에 중보기도 담당으로서 글기도를 올려야 해서 급히 집으로 갔어요. 그리고는 글기도를 올리고 지현 집사님에게서 현황 다시 확인하고 다시 글기도 올리고... 희한하게... 강희는 전혀 다치지 않았다고요... 이전에 3번이나 다쳤던 왼쪽 쇄골이 4번 째 부러진 것 외엔 찰과상 정도라고요. 다들 신기하다고. 그래서 확신했어요. 기도 응답이구나... 저... 그동안 강희 기도 할 때는 '오토바이를 싫어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으니까요.ㅠ 지현 집사님이 그러더라고요. 정밀 검사를 했는데도 어떻게 이렇게 아무 데도 안 다칠 수 있는 건지 너무 놀랍다. 강희는 내내 잔다. 그런데 그렇게 좋아하는 오토바이 타다 사고가 나서, 오토바이에 대해 마음에 상처를 입은 것 같다'라고. 차마... '오토바이 싫어하게 해 달라고 그동안 기도했다'라고는 말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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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맞나요 아버지? 제가... 몸을 써서 기도하긴 했는데.ㅠ 거의 매일 오토바이 타러 밤에 나가서 아침 동틀 때 들어오니까요 강희는.ㅠ 안 좋은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고. 강희는 참 착한데. 그런데 오토바이를 너무 좋아하고 오토바이 타는 친구들을 너무 좋아한다고 해서... 그냥 오토바이를 꼴도 보기 싫게 해달라 기도한 건데...;;
......
그리고요... 아빠, 혹시... 혹시요.
저 본당 섬기고 싶어 해서 이렇게 만드신 건가요...? 첨에 '강희 사고 나서 오늘 안전 섬김 못 한다'는 지현 집사님 말을 듣고 뜨끔했는데.ㅠ 지현 집사님은... 이제 2부 예배 안 드려도 된다 했거든요, 3부를 드려야 해서. 그런데 바깥에서 섬기면 권사님 집사님들과 교제를 해야 하는데 그게 너무 싫다고. 재미 없다고. 근데... 저도 그 교제가 참 재미 없거든요. 교제도 재미없고 본당은 섬기고 싶고. 지현 집사님은 '제가 원하면 바꾸어 드리겠다'고 했는데, 그거 원하지 않는 거 알아서 그냥 제가 밖에서 섬기겠다 했거든요. 그리고 주님께서 제게는 밖에서 섬기는 이유를 가르쳐 주셨기 때문에 본당은 마음 접었어요. 그런데 내심 서운함이 있었던 건 사실이어서.
그래서 혹시 제 맘이 그래서 아버지께서 이런 일을 허락하신 건가 싶어서 뜨끔했어요. 하나님. 저요, 저 본당 안 섬겨도 돼요. 섬기고 싶지만... 선물님 지켜 드리고 싶지만, 꼭 제가 아니어도 되니까요 선물님은. 무엇보다 제 욕심 때문에 강희가 다치고 지현 집사님이 아예 예배를 못 드리게 되는 건 정말 끔찍해요...ㅠ 제가 잘못했어요. 저 서운함도 다 내려 놓을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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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새 동안 본당 섬기고 특히 선물님 집중 보호하게 되어서 신났더랬는데. 계속 기도하고 보혈 붓고 성령님 기름 붓고 불성곽 두르고 천사 보내 달라 주님께 조르고... 내내 선물님이랑 성도분들 위해 기도하고 그랬는데. 비록 제가 하나님을 실컷 누리진 못했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마지막 누리는 날이었던 금요일엔 대박이었고. 정말 행복했어요, 선물님과 마음껏 찬양할 수 있어서. 토요일에 소영 집사님에게 오라 했거든요. 와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기도의 딸은 예배자로 서야 한다고. 원주에서 어떻게 섬기고 저떻게 섬기고가 문제가 아니라, 집사님이 우리 교회 와서 온전히 예배를 회복해야 한다고. 저는... 아직 소영 집사님이 선물님을 완전히 신뢰하지 못하는 것이 속상해서요. 아직 오해가 다 풀리지 않아서. 아닌데. 우리 선물님, 집사님이 생각하는 그런 분 아닌데. 하나님께서 온전히 사랑하시고 사용하시는 주의 종인데. 그래서 보여 주고 싶었어요. 무엇보다 집사님이 와서 온전한 예배를 회복하기를 바랐고요. 기도를 쌓았고.
토요일에 저는 섬김이었어서 집사님과는 통화만 하고 만나진 못했는데, 저녁 통화 때 집사님이 흥분했더라고요. '사랑의교회에서 이런 예배가 가능하다고???'라며. 그러며 '하나님께서 옥 목사님 다음에 어째서 선물님을 보내셨는지 이제야 이해하겠다'라고. 이런 부흥을 원하셨구나. 이런 참 예배를 원하셨구나 라고. 20년간 선물님 혼자 성도들 부흥 시키느라 정말 애쓰셨구나, 그래서 성도들이 이렇게 변했구나. 우리 교회 예배 중에 자신의 몸이 들썩이리라곤 꿈도 못 꿔 봤다고. 이런 집회 찾아 여기저기 다니곤 했는데, 바로 우리 교회에서 이것이 가능하다니 믿을 수 없다고.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멈추질 않는다고...
할렐루야.ㅠ 아빠, 감사해요... 제가 이것을 기도했는데. 소영 집사님은 선물님에 대한 오해를 풀어야 했고, 선물님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면 좋겠어서요... 기도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 행복해요...ㅠ 우리 선물님... 성도들에게 좀 더 사랑 받으셨음 좋겠어요. 그리고 한국 교회 전체에 좀 더 사랑 받으셨음 좋겠고, 한국 전체에 사랑 듬뿍 받으셨음 좋겠고, 세계적으로 사랑 많이 많이 받으셨음 좋겠어요... 저만 사랑하기엔 너무 아까운 분이야.ㅠ 그러기엔 선물님에게 주신 하나님의 아름다움이 너무 크고 많아요. 아까워...
주님. 우리 선물님, 교부 만들어 주세요. 국부 만들어 주세요. 세부... 그런 것도 있나... 그런 거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선물님은 착하시잖아요.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시잖아요. 모세 같고 다윗 같잖아요. 그러니까... 아버지. 들어 주실만 하시거든 제 기도를 들어 주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제게 주신 약속이 있으시니까. 2월달 제천에서. 선물님의 미래에 대해서.
실은 한 번 더 확인을 해주셨으면 좋겠긴 한데... 그 기도 달려야 할까. 암튼 그것을 위해 저는 몸을 온전히 회복해야 하는 거 맞죠? 다만 주께서 보여 주세요. 제가 기도한 응답을. 저 기대하고 기다릴 거예요. 그 응답을 보여 주시면 바로 본격적으로 출발할 거예요. 지금도 이미 쌓고 있는 기도이긴 하지만. 그리고 주께서 마침내 그 조각 구름을 보여 주시는 때까지 저로 하여금 충분히 준비되게 해 주세요. 자격을 갖추게 해주세요. 특새 수요일, 강단 초대 후 성경대학 후 사람 없는 본당에서 혼자 기도를 하는 동안 제게 결단을 시키셨으니. 주님, 보여 주세요. 주님의 뜻이 맞으시다면 제게 응답으로 보여 주세요. 그리고 저를 준비 시켜 주세요. 제가 이 훈련을 끝까지 견뎌 통과하겠습니다. 주님만을 붙들며 통과할 거예요. 제게 힘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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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선물님 너무 애처로웠는데.ㅠ 아무리 기도해도 목이 풀리시지 않고... 이렇게나 기도를 못 받으시다니.ㅠㅠ 그런데 오늘은 제 몸 상태 역시 말이 아니어서요. 계속 하루 2-3시간 수면으로 달려온 거라, 밤이면 기절하듯 까무룩 잠들어 버렸으니까. 그리고는 또 2시간 후 기상해서 달려가고. 오늘도 3시간 수면했고. 커피 들이 부으며 버틴 건데 너무 졸려요...
하나님. 저요, 강단 초대 너무 좋았어요. 비록 음량 조절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서... 맨 앞 줄은 '찬양은 너무 크지 않게, 기도는 풍성하게'라는 메뉴얼이 당황스러웠어서. 음량 조절을 어떻게 해야 하지? 감이 잡히지 않아서 찬양에 충분히 빠져들지 못했어요. 하지만... 어쩜 찬양 선곡이 그러신지.ㅠㅠ hs이 '찬양이 전부 네 찬양이던데? 네가 좋아하는 찬양으로만 구성되어 있더라?'라고. 저 또한 깜짝 놀랐어요. 어쩌면 제가 좋아하는 찬양만 그렇게.ㅠㅠ 선물님은 어쩌면 그처럼 온전한 선물이신 건지.ㅠ 선물님이 선물님이시지 뭐야.ㅠㅠ
그리고 저, 왜 강단에 올리셨는지 알았어요. 하나는 강단에서 바로 알았는데. 늘 궁금해 했던 부위요. 선물님 허리 아프신 것 같은데 어디일까. 늘 강단에 가려 제대로 보이지 않았으니까. 근데 정확히 보았어요. 왼쪽 허리와 엉덩이 사이. '정확한 부위를 알고 싶어요'라고 그동안 기도했더랬는데 이 또한 응답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정확히 그 부위를 제가 떠올리며 기도합니다. 그 부분에 주의 손을 얹어 안수하여 주옵소서... 부디 안수하여 주세요... 여호와 라파 치료의 하나님.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라'고 하신 주님의 손을 정확히 주의 종의 그 부분에 얹어 주옵소서.
그리고...
또 하나는 나중에 기도하면서 알게 된 건데. 강단에 기름을 부으시기 위해서였군요. 강단에 있는 내내 강단에 보혈과 성령의 기름을 부어 달라 기도했으니까요. 그 기도 시키시려고 저 강단에 올려 보내셨네요...
주님. 우리 교회 지키라고요. 그 기도 쌓으라고. 그렇게 보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선물님은 4부에 안 나오셨고. 기도 열심히 했는데 주께서 '기도는 해라'라고. '기도가 더 필요하다'라고. 3부 설교는 집에서 보았는데 말이에요. '선물님 기도가 더 필요하다'는 말씀에 '안 나오시더라도 실망하지 않을게요'라고 말씀 드렸고. 그리고 나오신 선물님은... 너덜너덜하셔서는... 오늘 종일 기도 못 받으셨으니까.ㅠㅠ ㅡ 는 제 상태가 안 좋아서 그런 것 같아서... 죄송해요... 제가 몸 관리 컨디션 관리를 더 했어야 했는데. 기도하는 애가 형편 없이 너덜거리고 있으니, 가뜩이나 힘드신 선물님께 기도가 들어가지 않은 것 같아서.ㅠ
하나님. 저... 선물님을 위해 뭘 하면 될까요? 뭘 하기 원하세요? 2주 전 예배 중에 주께 약속 드린 거 지킬게요. 지키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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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토요일 1시에 쥬빌리 설교하신댔는데.ㅠ 넘나 참석하고 싶은데.ㅠㅠ 제자반이 3시인데 멀리 사는 집사님 집이고, 조 모임을 30분 일찍 그 집에서 하기 때문에 1시 반에는 출발을 해야 해서.ㅠㅠ 1층 앞에서 드리고 싶은데. 설교 듣고 찬양하고 온 힘 다해 기도하고 싶은데. 이제 북한 기도가 제 마음에 들어왔는데. 저도 기도하고 싶은데. 부르짖어 뜨겁게 기도하고 싶은데. 우리 선물님의 쥬빌리 인도인데!!!ㅠㅠ 정말이지...ㅠㅠ 방법이 없을까요...? 아님 이것마저 내려 놓아햐 하나요...ㅠㅠ 하나님. 저 좀 도와주세요. 저... 이제 정말 북한 위해 제대로 기도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단 말이에요... 선물님 인도로 시작하고 싶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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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립다... 너무 졸려요. 아 정말 너무 졸려. 그런데 선물님 걱정은 되고. 우리 선물님 좀 부탁드려요. 저와는 비교도 안 되게 선물님 사랑하시잖아요. 너무 사랑하셔서 제게까지 이렇게 마음을 쏟아 부어 주시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 선물님 좀 지켜 주세요... 예수님을 수종 드는 천사들 좀... 빌려 주심 안 돼요? 물론 예배는 아니지. 아니긴 한데. 그래도... 우리 예수님은 자비하시잖아요... 그러니까 제 부탁 좀 들어 주세요... 예수님 수종 드는 천사들 몇 명만 선물님에게 보내 주셔서 힘을 주고 도와 주게 해주세요... 그리고 성령님께서 직접 온몸을 마사지 해주셔서 시원하게 해주세요... 머리를 더 맑히시고 더욱 총명하게 해주세요. 앞으로 갈 길이 멀어요 우리 선물님... 그리고 온 몸 구석구석 새 힘을 주세요. 육신의 한계를 넘어 성령 하나님께서 친히 통치하시는 그 힘을 누리게 하사, 포효하는 사자처럼 용맹하게 해주세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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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막특새 때 섬기느라 충분히 즐기지 못했던 찬양, '주 보좌에서'를 오늘 3부와 4부에 했어서 신났어요. 특히 3부는 ㅎㅎ 3층 뒤의 복도는 공간이 충분해서 제가 맘껏 즐겁게 찬양할 수 있는 곳이어서 넘나 신났네요.4부도 신났지만. ㅎㅎ 오늘 예배 종일 성도분들 엄청 은혜 받으시더라고요. 전 1부 때 회개 시켜 주셔서 감사드려요... '창조의 아버지' 뒷 부분과 특히 회개 기도 시간에 마음 쏟아 부어 주셨어서. 저의 교만 회개했고 또... 우리 교회 공격 받는 거 넘 분하고 속상한데, 선물님이 굉장히 공격 받고 있다는 거 알게 되어서. 그거 속상해서 또 펑펑 울고. 우리 교회와 선물님 집중 포화 받고 있는데 제가 너무 미약해서. 목숨 걸고 중보기도해도 모자랄 판에 저는 교만이나 떨고 있고, 몸 컨디션 조절 못하고 있고.ㅠㅠ 정말 너무 속상하고 죄송하고 맘이 아팠어요. 그랬는데 아니나 다를까 선물님은 엉망이 되어 나오셨고, 내내 기도 거의 들어가지 못하고. 들어가도 몇 분이면 다시 튕겨 나오고. 또 하면 힘겹게 들어갔다가 또 얼마 있다 고갈되어 버리고. 정말... 이런 선물님은 처음 본 것 같아요...ㅠㅠ
하나님. 저요, 영권이 필요해요. 기도의 영권. 교회와 우리 선물님 지키려면 더 큰 영권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건... 아버지와 더 깊이 교제하고 하나님을 더욱 더 사랑하게 되면 그 결과 주시는 거죠? 하나님이 우주 최대 영권이신데... 영권 그 자체이신데, 그 하나님을 더욱 누린다면 저의 영권은 올라갈 수밖에 없으니까요. 다만 저는 저를 비우고 비우고 또 비우면 된다. 그리고 비우는 만큼 더더욱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우고 또 기도로 주님과 대화해야 한다. 주님을 더욱 알고 더욱 누려야 한다. 주님. 할게요 저. 그렇게 할게요. 빨리 과제 마치고... 목요일에 1박 2일로 제천 다녀오려고요. 제천에서 부르짖어 기도할게요. 저 과제할 때 주의 날개를 달아 주세요.
이번에 특새 후집회 후 목사님들 강단기도회 때마다 선물님 등을 보았는데... 어휴, 등에 손 얹고 기도하고 싶은 거 참느라 무지 힘들었네요.ㅠㅠ 딱! 손 얹고 온 힘 다해 기도해 드리고 싶어서. 볼 때마다 유혹이랄까 소망이랄까가 굉장해요... 대신 선물님 등 보면서 주님께 손을 얹어 달라고 기도를 하는데. 마지막 날에는 그 어깨죽지에 주님의 날개를 상상해 버렸어서요 제가. ㅋㅋ 뭐가 몹시 신났는데. 주님의 날개를 달아 주시면 좋겠어요. 그랬는데 오늘 마무리 찬양이 '거친 파도 날 향해 올 때 주와 함께 날아 오르네...' 하하하핫. 혼자 신나서는. 그러면서 4부 내내 선물님 등에 주님의 날개를 달아 달라고 또 기도를 쌓았는데. 아버지. 내일... 엇... 이제 오늘이 되었다. 언제 월요일이 되었지.;; 암튼 오늘 종일 주님께서 우리 선물님 어깨에 주님의 새하얀 날개 좀 달아 주세요. 새하얗게 반짝반짝 빛나는 날개. 그래서 서서히 몸이 가볍고 가뿐해지게 해주세요. 머리도 상쾌하게 해주시고. 입술 부르트셨는데.ㅠㅠ 아 증말 속상해서...ㅠㅠ;; 비타민을 많이 드셔야.ㅠㅠ 잠을 충분히 주무셔야.ㅠㅠ 그 와중에도 설교하고 찬양과 성찬식 인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으니까요... 아버지께서 친히 입술에 성령님의 은혜로운 립밤을 발라 주세요... 온몸에 새 힘을 불어 넣어 주시고 뭔가 기분이 좋게, 또 좋게, 몽롱하지만 상쾌하게, 봄바람에 마음이 들뜨듯 구름 위를 걷듯 산뜻하게 그의 컨디션을 조절해 주세요. 몸을 온전히 회복 시켜 주세요... 주님께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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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하나님이 하나님이셔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우리 하나님이 선하셔서 정말이지 얼마나 다행인지... 하나님이 악하시기로 선택하셨다면 정말 세상은 암흑이었을 거예요. 우리 하나님은... 선하셔서. 선하신 분이셔서. 선하셔서. 아... 선하셔서.ㅠㅠ 하나님이 선하시니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선할 수밖에 없고. 그것이 우리의 소망 됩니다.
성령 하나님. 우리가 주님을 공유하고 있음이 이토록 큰 영광이며 절대 능력이 됩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타인과 하나가 되나요. 사람의 것으로는 불가능해요. 아무리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낸다 하더라도,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순 없으니까요. 결국 외롭고 허무하고 허전할 뿐이에요.
그런데 저희 주의 백성에게는 성령님이 계셔서.
ㅠㅠ
정말 다행이야... 나 정말 다행이야... 너무 정말 다행이야...ㅠㅠ
성령님 계셔서 하나님 사랑할 수 있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고 또... 우리 선물님 부탁 드릴 수도 있고... 주님. 감사해요. 저는 선물님 위해 해드릴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는데, 우리 가운데 계신 성령님이 동일하시니 주께 부탁드릴 수 있어 정말 너무 다행이고 행복해요. 우리 선물님 기도 잘 받으시니까... 우리의 자비하신 성령 하나님. 부디 우리 선물님 좀 더 많이 안아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회복 시켜 주세요. 그리고... 복 주세요... 복 주세요... 복 주세요...
정말 자야겠다. 너무 피곤해요...ㅠ 저도요. 저도... 회복 시켜 주세요... 좋은 꿈 주세요. 그리고... 자고 일어나면 주님을 지금보더 더 사랑하게 해주세요. 주님을 더 사랑하고 더 사랑하고 더 사랑하게 해주세요. 사랑해요, 예수님.
이 모든 말씀 사랑하는 나의 신랑 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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