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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20240702화

Prayer

by vanowhite 2024. 7. 2.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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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나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좋으신 주님. 저로 하여금 주를 알게 하시고 주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께 기도할 수 있고 찬양할 수 있으며 주를 예배할 수 있음이 생명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복임을 고백하오니 주님, 제가 바로 그 가장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저의 이 찬양을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제가 요즘 몸이 많이 안 좋은데. 너무 피곤하고 자도 자도 더 자고 싶고... 는 잠을 잘 시간이 아직도 늘 부족한 건데. 한 사흘, 먹는 것도 잊고 까무룩 내내 잠만 자고 싶어요... 그리곤 일주일 내내 말씀 읽고 기도만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근데 사가는 다다음 주까지 섬겨야 하고, 사가 섬김이 끝나자마자 바로 단선이니, 저는 단선을 다녀올 때까지 쉴 수가 없네요. 하나님... 몸이 많이 피곤해요... 너무 자고 싶어요... 제게 필요 없는 스케줄을 다 없애 주시고 꼭 필요한 것만 남겨 주세요. 필요 없는 대화와 통화 모두 주께서 끊어 주옵소서. 저의 에너지를 지켜 주세요...

3주 동안 감기가 길게도 진행되었어서. 어제야 겨우 떨어진 것 같아요. 그래도 담주 월요일에 장티푸스 맞으려면 일주일 전에는 항생제를 끊어야 하는데 딱 주일까지만 항생제 든 감기약 먹고 떨어지게 하시니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 캄보디아어 찬양 뿐 아니라 율동까지 외워야 하는데... 참... 지현 집사님은 자신보다 어린 집사님들은 다 율동 시켜 놓고는 거기에 저를 플러스로 율동팀에 끼워 넣었. 제가 집사님보다 일곱 살인가 더 많은데 참... 좋죠 뭐. 저를 편하게 생각해 주니. 다들 과분하도록 저를 예뻐해 주시고 위해 주셔서요... 감사합니다. 제가 더 열심히 기도해야 하는데.ㅠ 제 몸이 너무 피곤하고 피곤해서.ㅠㅠ 죄송해요. 하나님 더 열심히 기도하게 해주세요.

그러니까요. 왜 큰 아드님 교회를 꿈에서 본 것인지. 왜 하필 그날이요? 제가 평소 큰아드님은 전혀 생각을 하지 않는 건데 하필 그날 꿈에 큰아드님 교회에 가서 복을 주시라고 축복기도를 하는 꿈을. 그 때 이후 큰아드님의 필리핀 단선에 대해 기도하게 되네요. 주께서 기름부음을 가득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주께서는 연이어 말씀을 부어 주시고 계세요.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

날카로운 입술, 갈고 닦은 화살

그리고 오늘은 학자들의 혀까지.

이사야 50:4 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들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5 주 여호와께서 나의 귀를 여셨으므로 낸가 거역하지도 아니하며 뒤로 물러가지도 아니하며

7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같이 굳게 하였으므로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줄 아노라

10b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아멘. 주 하나님이 전능하시니 주의 뜻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주는 신실하시며 변치 않으시니 내가 주를 의지합니다. 주의 뜻이 선하시오니 내가 주를 찬양합니다. 모든 영광 주님 홀로 받으옵소서.

*

하나님. 그런데... 왜요...? 왜 저 선물님 위해 기도 못하죠...? 토욜에 토비새 끝나고 잠시 했는데. 그래도 절절하진 못했고. 주일은... 제가 몸이 안 좋긴 했는데... 그래도. 그리고 오늘 골방 기도에서요. 음... 왜 못하죠...?

하긴 해요. 선물님 기도를 하긴 하는데, 그것이 아니라 더 근본적인 기도를 하고 싶은데요. 왜 선물님이 멀게 느껴지는 건지 모르겠어요. 방학이긴 한데 사가 섬김과 단선 준비 때문에 따로 제천 갈 여유가 없고. 과제는 계속 있고. 쉴 수가 없고. 저는 계속 피곤하고. 그 와중에 주님의 응답은... 요즘 점점 그 속도와 크기가 빠르고 커서 당황스러울 정도예요. 계속해서 회개의 영을 부어 달라고 기도하는 중인데 요즘 설교에서 회개가 계속 선포되고 있고. 하지만 제가 기도하고 있는 회개는 그 정도가 아닌 거여서요.

하나님. 이 땅에 회개의 영을 부어 주세요. 우리 모두의 죄악의 본 모습을 그대로 보여 주세요. 얼마나 흉측하고 끔찍한지를 모두에게 보여주세요. 그래서 충격에 주 앞에 나와 애통한 마음으로 땅을 치며 마음을 찢어 회개하게 해주세요. 저부터 시작해 주시고 사랑기도용사, 칠천기도용사, 우리 교회 성도분들, 한국교회 성도들, 그리고 방황하고 있는 주의 자녀들이 먼저 죄악의  실체를 똑똑히 보고 주 앞에 달려 나와 회개하여 정결하게 해주세요. 주께서 주 예수의 보혈로 다 씻어 주시고, 성령의 불로 정화시켜 주시며, 성령의 생수로 맑히시고, 성령의 기름을 부어 싸매어 주시고 거룩하게 구별하여 주세요. 그리고는 믿지 않는 자들에게도 부디 주의 은혜를 내리사 죄악의 민낯을 그대로 보게 하옵소서. 회칠한 모습의 실제 모습이 처참한 무덤임을, 썩은 악취가 가득한 시체임을 보게 하시고, 하나님을 모르고 거부한 자신들의 모습이 얼마나 냉혹한 허무의 모습인지를 분명히 깨닫게 하옵소서. 그러나 포기와 좌절을 부디 제하여 주사 그들로 하여금 구원을 부르짖게 하시고, 그리할 때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들의 정결한 모습을 통해 주 앞으로 나아오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성령 하나님, 그들의 그 갈한 심령을 주께서 불쌍히 여기사 만져 주시고 열어 주셔서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복음 앞에 무릎꿇게 하시고 주를 구주로 믿고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정결하게 된 이 땅 가득 성령의 기름을 쏟아 부으시고, 성령의 새바람이 서울에서 한라와 백두까지 거세게 불어 주시기를 구합니다.

하나님. 이 중에 선물님이 계시네요... 주님. 어떻게 할까요. 제가 선물님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구할까요. 주께서 원하시는 바로 그것을 구하게 하옵소서. 주님. 선물님은 계속 쓰임 받고 싶어 하신다 전 믿어요. 그의 평생은 오직 주님만 향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는 어느 만큼의 각오를 하고 있는 것인지요. 그리고 주께서는 그를 어느 만큼 사용하기 원하시는지요? 하나님. 저의 시간은 제게 소중합니다. 제가 주의 뜻이 아닌 것을 위해 저의 시간을 쓰고 싶지 않아요. 주님의 뜻과 선물님의 뜻이 만나는 바로 그 지점이요. 제가 그것을 위해 기도하기 원하오니 부디 저를 불쌍히 여기시어 제게 주의 뜻을 보여 주옵소서.

한 달 전까지 주께서는 내내 '딸 먼저'라고 하셨어요. 신랑되신 예수님께 여쭈어도 '신부 먼저'라고 하셨고. 주께서는 저의 결정을 듣고 싶어하셨는데. 주님. 하지만요... 이것이 주께서 주신 영광과 은혜임을 압니다. 그런데요... 그래도... 저는 주님의 뜻을 알고 싶고 그 뜻에 저를 맞추고 싶어요. 더군다나 지금은... 마음에 여유가 너무 없어요. 저는 너무 바빠요...ㅠ 어서 제천 가서 주님을 독대하고 싶어요. 골방에서도 독대하고 있긴 하지만... 온 힘 다해 주께 혼자 부르짖고 싶어서요.

마포의 교회에서 공동체 단체로 주께 전심 다해 부르짖는 거 좋아요. 성령님의 임재가 많은 곳이어서 더욱 힘나고. 굉장히 신나요. 제가 너무나 바라던 기도. 우리 교회에선 할 수 없는 기도. 은사를 풀로 사용해도 괜찮은 기도. 그런데... 너무나 신나는 건 맞는데... 주를 개인적으로 뜨겁게 만나는 제천 통나무실에서의 기도가 그리워지네요 요즘. 금식기도는 계속 못하게 하시니.ㅠㅠ

You are an initiator.

맞아요. 그런데 그럼 저는 이제 무엇을 또 점화하나요...? 너무 지쳐요. 내년에는 사가 섬김 안 하도록 해주세요. 시간과 에너지를 너무 많이 써야 해서.ㅠ 주님. 사가는 좀 변해야 하는데. 어떻게 기도하면 되는가요? 영적이지 않아요... 영적이지 않아서 괴로워.ㅠㅠ 그저 잘 나가는 기독교인들의 사교모임 같아요. 이토록 영성 높은 강의들을 들으면서 어째서 진행은 이러한지. 커리큘럼 너무 좋은데 왜... 왜 사람 중심이죠...? 왜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걸까요. 이대로 가도 되는가요?

저는... 사가에 대해 지쳐가고 있어요. 4기분들 너무 좋고 은혜로운데. 작년에 반 년을 기도 쌓게 하신 만큼 출석률도 높고 좋으신데. 운영 자체가 문제인 것 같아요. 인간적인 교제 위주라. 왜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걸까요. 우리는 모여서 기도로 시작하지도 않고 찬양도 거의 없고. 그냥... 은혜로운 사람들이 모여 세상적인 모임을 하는 것 같아 보여요. 누구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나오고. 하나님 나라와 의는 강의와 토론에서만 존재하고 전체 시스템과 정작 생도들의 교제에서 하나님은 제외 당하신 것 같아 보여서. 섬기는 것도 힘이 들어요. 저는... 내년에는 사가 섬기지 않겠습니다. 하나님. 도와 주세요. 저의 사명글을 쓸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세요. 필요 없는 모든 섬김도 다 막아 주시고 제거해 주세요. 저는 주의 길에 집중하겠습니다.

하나님. 저희 안에 있는 모든 인간의 독을 빼주세요. 예수님의 보혈로 사랑의교회와 사가를 가득 덮으사, 저희 안에 있는 사랑의교회 권사, 순장, 집사라는 타이틀, 사가의 뭐라는 타이틀, 다 버리게 해주세요. 오직 주님 한 분만을 바라보는 주님의 사람으로서 기쁨으로 감사로 섬기고 직분 감당하게 해주세요. 잘 나가는 누구를 만나기 위해 나오는 곳이 되지 않게 해주시고, 사랑의교회와 사가 자체를 스펙으로 여기지 않게 해주세요. 주께서 주신 귀한 교회, 주께서 주신 복된 교회, 낮아진 마음으로 주를 위하는 마음으로 섬기게 해주세요. 부디 영혼을 깊이 사랑하는 목자의 심정으로 마음 찢어 섬기게 해주세요. 상대를 진심으로 위하는 기도도 하지 않고서 그저 부족한 인원을 채우려 아무나 데려다 일을 맡기려는 마음을 부끄럽게 여기게 해주시고, 모든 일에 기도를 먼저 할 수 있게 해주세요. 자신의 음성이나 타인의 음성이 아니라 내 주 내 목자 되신 예수님의 음성을 마음으로 말씀으로 듣게 해주시고, 모든 것을 주님의 뜻에 따라 해내는 저희들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 더 많은 성도들이 주의 일을 섬기고 싶게 해주시고, 섬기는 길을 활짝 열어 주옵소서. 그리하여 지금처럼 가는 곳마다 섬김의 손길이 부족해서 아무나 자격만 되면 상대의 시간이나 형편 따위 고려도 않고 무조건 끌어다 사용하여 끝끝내 부작용을 만들어내는 일들이 없게 하옵소서. 상처는 그렇게 생기고 점점 쓴뿌리가 되어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은혜로운 척 베고 다니는 모습을 너무 많이 보고 있어요... 하나님. 주의 몸 된 교회를 섬기는 일이 즐겁고 감사한 일이 되게 하옵소서. 그러기 위해서는 더 많은 성도들이 더 큰 은혜를 받아야 해요. 더 큰 은혜 의식으로 뭐라도 섬기고 싶게 하시고, 그리할 때 주님, 모든 부서마다 일손이 넘쳐나서 섬기기 위해선 기다려야 하는 그 날을 저희에게 허락해 주세요. 그러는 동안 제자훈련과 목자의 심정이 튼튼하게 구비되게 하시고, 주님 주신 재능과 은사대로 교회를 섬기게 하옵소서. 그리할 때 주의 임재와 능력이 더욱 넘치는 교회 되기 원합니다.

하나님. 오늘 화요일은... 기선대에 못 가네요. 오전에 극동방송 가야 하고 저녁에는 또 밤 늦게까지 사가 섬김. 집에 오면 밤 11시. 전... 사가 섬김이 재미 없어서요. 내년엔 안 섬길 거예요. 하나님. 도와주세요.

주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선물님 위해 기도하고 싶어요... 기도하게 해주세요... 선물님이 저 위해 기도하시면 좋겠다. 제가 선물님 위해 눈물로 기도하게 해달라고. 주님께서 선물님께 주시고 싶으신 것을 제가 주께 구하게 해달라고 선물님이 기도해 주시면 좋겠다.ㅠ 주님 사랑하시니 선물님 그 기도 들어 주실 텐데.ㅠㅠ

하나님. 선물님을 지켜 주세요. 기도하면 나와요. 선물님이 어떤 공격을 받고 계신지. 얼마나 공격이 심하실 것인지. 그래서 더 힘 실어 드리고 싶은데, 저 방해를 받는 건지 선물님 위해 기도하는 것이 힘들어서요 최근. 겨우 마음 잡아 기도하는 건데... 이전과는 달라요. 왜인가요...ㅠㅠ 힘들어...ㅠㅠ 기도하고 싶어요... 선물님 위해 기도하고 싶어요... 꼭 필요하신 거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싶어요. 주님 저를 도와주세요.

한 시가 넘었다.ㅠㅠ 얼른 잘게요. 하나님. 주님을 묵상함이 즐겁습니다. 주님을 더욱 더 묵상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더욱 사랑하게 해 주세요. 어제 보다 오늘 더욱, 오늘 보다 내일 더욱, 내일 보다 모레 더욱, 그리하여 주를 가장 사랑하는 순간 주께서 더는 견디지 못하시어 저를 주의 영원의 품에 영원히 품으옵소서. 사랑하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 신비롭고 아름답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영광 주님 홀로 받아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 사랑하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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